'4차 대유행 시작?', 선별진료소에 길게 줄지어 선 시민들 [TF사진관]
입력: 2021.07.07 16:58 / 수정: 2021.07.07 19:5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개월 만에 다시 1200명을 넘어선 7일 오후 48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근 삼성역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임영무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개월 만에 다시 1200명을 넘어선 7일 오후 48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근 삼성역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개월 만에 다시 1200명을 넘어선 7일 오후 48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근 삼성역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무역센터점 직원 2명이 지난 4일 처음 확진된 이후 직원과 지인 등이 잇따라 감염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48명이다.

이날 집계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숫자는 1212명으로 지난해 12월(1240명)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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