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질문 안돼~' 윤석열 브리핑 중 몸다툼(?) [TF사진관]
입력: 2021.07.07 14:48 / 수정: 2021.07.07 14:48
대권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오찬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한 가운데 윤 전 총장의 지지자가 영상을 촬영하던 한 시민을 몸으로 막고 있다. /남윤호 기자
대권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오찬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한 가운데 윤 전 총장의 지지자가 영상을 촬영하던 한 시민을 몸으로 막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대권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오찬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한 가운데 윤 전 총장의 지지자가 영상을 촬영하던 한 시민을 몸으로 막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고 난 뒤 브리핑을 하는데 윤 전 총장의 지지자와 진보 언론사 간의 다툼이 벌어지는 촌극이 발생했다.

윤 전 총장의 지지자들은 브리핑 시작 전부터 유사 언론이 있다고 반감을 드러냈다. 브리핑이 시작된 후에 지지자와 보수 성향의 유튜버가 그의 앞에 서서 질문을 막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오찬 회동 가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오찬 회동 가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

회동 후 취재진을 찾은 윤석열.
회동 후 취재진을 찾은 윤석열.

회동 내용을 브리핑 하는데...
회동 내용을 브리핑 하는데...

일촉즉발(?) 상황.
일촉즉발(?) 상황.

윤석열 전 총장의 지지자가 영상을 촬영하는 한 시민을 가로막고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지지자가 영상을 촬영하는 한 시민을 가로막고 있다.

지지자들이 유사언론이라고 주장하며 촬영을 막는 모습.
지지자들이 유사언론이라고 주장하며 촬영을 막는 모습.

갑자기 마무리된 브리핑...
갑자기 마무리된 브리핑...

빠르게 차량에 탑승.
빠르게 차량에 탑승.

회동 마치고 나서는 윤 전 총장.
회동 마치고 나서는 윤 전 총장.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