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배우 김부선의 변호를 맡은 강용석 변호사(오른쪽)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청구한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결혼 사실을 숨긴 채 만나 15개월 동안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 지사는 이와 관련해 "양육비 문제를 상담한 일이 있어 집회 현장에서 몇 차례 우연히 만난 게 전부"라고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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