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대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6개월 만에 천 명이 넘었다. 특히 예방접종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20~30대 젊은 층 감염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초기에 통제 안 하면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될 수 있으니, 방역 당국과 지자체가 긴밀히 공조해 방역체계를 이중 삼중으로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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