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배우 최초 심사위원!'…칸 영화제 레드카펫 밟은 송강호 [TF사진관]
입력: 2021.07.07 10:44 / 수정: 2021.07.07 10:44
배우 송강호(오른쪽)가 6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개막한 제74회 칸 영화제 개막식과 개막작 아네트 시사회에 참석해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레드 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칸=로이터
배우 송강호(오른쪽)가 6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개막한 제74회 칸 영화제 개막식과 개막작 '아네트' 시사회에 참석해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레드 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칸=로이터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배우 송강호(오른쪽)가 6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개막한 제74회 칸 영화제 개막식과 개막작 '아네트' 시사회에 참석해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레드 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강호는 국내 남자배우로는 최초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송강호는 개막날인 6일부터 폐막식이 있는 17일까지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스파이크 리 감독(미국)을 비롯해 마티 디옵 감독(세네갈), 제시카 하우스너 감독(오스트리아), 클레버 멘돈사 필류 감독(브라질), 멜라니 로랑 감독 겸 배우(프랑스), 배우 타하르 라힘(프랑스), 매기 질렌할(미국), 가수 밀레느 파머(캐나다·프랑스) 등 심사위원과 경쟁부문에 진출한 24편의 영화를 심사한다.

심사위원 만찬에 참석한 송강호. / 칸=로이터
심사위원 만찬에 참석한 송강호. / 칸=로이터

제74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 송강호(.오른쪽). / 칸=로이터
제74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 송강호(.오른쪽). / 칸=로이터

제74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 송강호(.오른쪽). / 칸=로이터
제74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 송강호(.오른쪽). / 칸=로이터

개막식에 참석한 제74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들. / 칸=로이터
개막식에 참석한 제74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들. / 칸=로이터

제74회 칸 영화제 개막식. / 칸=로이터
제74회 칸 영화제 개막식. / 칸=로이터

봉준호 감독(왼쪽 여덟번째)과 함께 제74회 칸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송강호(왼쪽 다섯번째). / 칸=로이터
봉준호 감독(왼쪽 여덟번째)과 함께 제74회 칸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송강호(왼쪽 다섯번째). / 칸=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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