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를 접견해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를 접견해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로버트 랩슨 대사 대리를 만나 "우리 당은 한미동맹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당"이라며 "문재인 정부 하에서 한미 외교에 소홀한 점이 있었다면 야당이 지적하고, 앞으로 정권 창출하게 되면 다시 한번 굳건한 한미동맹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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