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 다섯번째)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문제 해결사 '요즘것들 연구소' 시즌2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 다섯번째)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열린 국민의힘 청년문제 해결사 '요즘것들 연구소' 시즌2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축사에서 "이번 전당대회에서의 젊고 새로운 생각의 승리는, 대선에서도 아주 젊고 새로운 방식으로 승리해야 할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민주당과 청와대도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가 어떤 아젠다를 발굴하고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여당과 청와대와 경쟁해야 할 시점이다"라며 "더 좋은 성과를 위해 이영 요즘것들연구소 소장님 지도 하에 모두가 약진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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