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오른쪽)이 5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을 주도해온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을 주도해온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윤 전 총장은 민심투어 '윤석열이 듣습니다' 첫 행보를 앞두고 이날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사전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윤 전 총장 측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 전 총장은 민심투어 첫 일정으로 6일 대전을 찾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핵공학과 학생들을 만나 점심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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