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가 5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대선 출마선언식에서 행사장을 찾은 정세균 후보와 주먹 인사하고 있다./이낙연 캠프 제공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가 5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대선 출마선언식에서 행사장을 찾은 정세균 후보와 주먹 인사하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후보는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내걸며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복지, 중산층 경제, 개헌, 신외교, 문화강국 등 5대 비전도 내놓았다. "저의 약속을 한 마디로 줄이면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는 것"이라고도 했다.

대선 공식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IFC몰 영화관에서 온라인으로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정세균 전 총리와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운데)와 아내 김숙희 씨,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캠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화관에서 출마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

<사진=이낙연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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