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묘역과 학도의용군무영용사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묘역과 학도의용군무영용사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날 오전 이 전 대표는 유튜브 채널 '이낙연TV' 등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 전 대표는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얻으려면 우선 저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저의 약속을 한마디로 줄이면 모든 것을 제 자리로 돌려놓는 것"이라며 "코로나19든, 정치든, 경제든, 복지든, 외교든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와야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고, 그런 날을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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