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7월 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주 트래버스 시티의 무머스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미시간=AP.뉴시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트래버스 시티의 무머스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스크림 애호가로 유명하다. 초콜릿칩 아이스크림을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5월말 오하이오주를 방문했을 때도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러 시민들과 어울리는 소탈한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를 방문 때도 공식 일정을 마친 뒤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를 방문해 쿠키앤크림과 딸기맛을 골랐다. 동행한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주지사와 태미 볼드윈 상원의원 등도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월 27일 (현지시간) 클리블랜드 허니 헛 아이스크림에서 직원과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리블랜드=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라크로스의 라크로스 시 교통수단을 방문한 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뒤 한 아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스콘신=로이터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쿠키앤크림과 딸기맛을 섞은 아이스크림 콘을 구매했다. /위스콘신=로이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월 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주 트래버스 시티의 무머즈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미시간=로이터

'앙, 아이스크림은 못 참지!' /트래버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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