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국가사이버안보청 설치 약속, 해킹 범죄 뿌리 뽑을 것" [TF사진관]
입력: 2021.07.04 12:17 / 수정: 2021.07.04 12:17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사이버안보청 설치 3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사이버안보청' 설치 3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사이버안보청' 설치 3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하 의원은 이날 "사이버는 21세기 안보의 중추로 전 세계가 사이버 전쟁 중인데도 대한민국엔 사이버 전쟁 컨트롤타워가 없다"며 "대통령이 되면 국정원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경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으로 흩어져 있는 사이버 안보팀을 통폐합해 장관급인 '국가사이버안보청'을 대통령 직속으로 만들어 해킹 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앞서 하 의원은 1호 공약은 '검찰총장 직선제와 법무부 폐지', 2호 공약으로 '국민투표를 통한 수도 이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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