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소부장 자립 더 튼튼히 해야!" [TF사진관]
입력: 2021.07.02 15:35 / 수정: 2021.07.02 15:35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 이 모든 것은 소부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지난 2년간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 추진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며, 이제 위기 극복을 넘어 첨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산업 성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 이 모든 것은 소부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지난 2년간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 추진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며, 이제 위기 극복을 넘어 첨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 이 모든 것은 소부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지난 2년간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 추진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며, 이제 위기 극복을 넘어 첨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 현재까지 우리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서 소부장 산업의 중요성을 지속하여 강조해 왔으며, 2019년 8월 부품·소재기업인 SBB테크 방문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소부장 현장 방문을 통해 소통해왔다.
문 대통령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 현재까지 우리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서 소부장 산업의 중요성을 지속하여 강조해 왔으며, 2019년 8월 부품·소재기업인 SBB테크 방문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소부장 현장 방문을 통해 소통해왔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 규제 2년을 맞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의 길을 더 튼튼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핵심 소부장에 대해서는 자립력을 갖추고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부장 기업과의 여섯 번째 만남이다.
이번 간담회는 소부장 기업과의 여섯 번째 만남이다.

앞줄 왼쪽부터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수홍 에스앤에스텍 대표이사, 이준혁 동진쌔미캠 대표이사부회장, 문 대통령,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대표이사,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이사 사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둘째줄 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노환철 솔브레인 대표이사, 이현덕 원익IPS 대표이사, 류재완 SBB테크 대표이사, 이우경 ASML코리아 사장, 셋째줄 왼쪽부터 이호승 정책실장,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 대표이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태석 아이피아이테크 대표이사, 안일환 경제수석.
앞줄 왼쪽부터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수홍 에스앤에스텍 대표이사, 이준혁 동진쌔미캠 대표이사부회장, 문 대통령,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대표이사, 나경수 SK종합화학 대표이사 사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둘째줄 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노환철 솔브레인 대표이사, 이현덕 원익IPS 대표이사, 류재완 SBB테크 대표이사, 이우경 ASML코리아 사장, 셋째줄 왼쪽부터 이호승 정책실장,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 대표이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태석 아이피아이테크 대표이사, 안일환 경제수석.

문 대통령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 현재까지 우리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서 소부장 산업의 중요성을 지속하여 강조해 왔으며, 2019년 8월 부품·소재기업인 SBB테크 방문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소부장 현장 방문을 통해 소통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소부장 기업과의 여섯 번째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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