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립정동극장 현판식'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및 관계자들이 현판을 가렸던 장막을 내리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2021 국립정동극장 현판식'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및 관계자들이 현판을 가렸던 장막을 내리고 있다.

국립정동극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지난 3월 정동극장의 명칭 변경을 승인받았다. 이날 현판식에는 오영우 문체부 차관과 김철호 국립극장 극장장, 김영운 국립국악원 원장, 뮤지컬 배우 정영주 등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이름 공개를 앞둔 정동극장

현판을 가렸던 장막 내리는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왼쪽) 및 관계자들

정동극장의 새 이름은?

'국립정동극장!'

'새로운 명칭,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기념촬영하는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원들

새로운 현판을 공개한 국립정동극장

새 출발을 기념하며 축사하는 오영우 문체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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