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은' 정세균-이광재, '다음 달 5일까지 단일화 할 것' [TF사진관]
입력: 2021.06.28 10:56 / 수정: 2021.06.28 10:56
여권 대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오른쪽)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단일화 추진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선화 기자
여권 대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오른쪽)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단일화 추진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여권 대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오른쪽)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단일화 추진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민주당 대선후보경선에 나선 저희 두 사람은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해 민주정부 4기를 열어가야 한다는 절박한 사명감으로 도덕적 품격, 경제적 식견, 국정 능력을 갖춘 좋은 후보를 만드는 일에 뜻을 모았다"라고 언급하며 다음 달 5일까지 단일화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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