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1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 협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1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 협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안경덕 노동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 정부 측 인사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홍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면 금년 하반기가 시작되는데,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가르는 중대한 시기"라면서 "특히 취약계층과의 격차가 커졌기 때문에 하반기 경기 회복 단순한 회복이 아니라 고용 회복을 동반하는 따듯한 회복 될 수 있게 정책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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