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동식 소방령' 영결식…여영국,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에 최선 다할 것' [TF사진관]
입력: 2021.06.21 11:18 / 수정: 2021.06.21 11:18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엄수된 광주소방서 구조대장 고 김동식 소방령의 영결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엄수된 광주소방서 구조대장 고 김동식 소방령의 영결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엄수된 광주소방서 구조대장 고 김동식 소방령의 영결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고 김동식 소방령은 지난 17일 쿠팡 덕평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인명 검색을 위해 안으로 진입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결국 순직했다.

김 소방령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영결식에는 유족과 장의위원장을 맡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소병훈·임종성·임호선·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명수·최춘식·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동료 소방관 등 9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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