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韓 정상 첫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전략적 동반 관계 격상" [TF사진관]
입력: 2021.06.16 11:01 / 수정: 2021.06.16 11:01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다음 순방국인 스페인으로 향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 올라 환송나온 관계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청와대 제공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다음 순방국인 스페인으로 향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 올라 환송나온 관계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박 3일간의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한국 대통령으로서 첫 오스트리아 방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비엔나를 떠나며'라는 제목으로 "우리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지 129년 되었지만,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방문했다"며 "양국은 수소산업과 탄소중립, 문화와 청소년 교류에 대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수립,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총리실에서 열린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회담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총리실에서 열린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회담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 호텔에서 프란츠 베르나 하스 큐어백 최고경영자(CEO)와 화상면담을 하고 있다. 오른쪽 화면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 호텔에서 프란츠 베르나 하스 큐어백 최고경영자(CEO)와 화상면담을 하고 있다. 오른쪽 화면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숙소를 나서며 교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숙소를 나서며 교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또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는 2차 세계대전 패전국이었지만 좌우를 포괄한 성공적인 연립정부 구성으로 승전국들의 신뢰를 얻었다"며 "이후 10년의 분할 통치 끝에 완전한 통일국가를 이뤘고, 지금도 이념을 초월한 대연정으로 안정적인 정치구조를 이루고 있다. 그 힘으로 오스트리아는 비엔나에 위치한 수많은 국제기구와 함께 세계의 평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정숙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숙소를 나서며 교민들의 환송에 화답 인사하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숙소를 나서며 교민들의 환송에 화답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숙소를 나서며 교민들의 환송에 화답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숙소를 나서며 교민들의 환송에 화답하고 있다.

이어 "외교 현장에서 느낀다. 경제에서도, 코로나 극복에서도, 문화예술에서도, 우리는 우리 생각보다 세계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우리는 선도국가,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 세계사에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고 해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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