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강하다!' 빗 속에도 빛나는 모정 [TF사진관]
- 이새롬
기자
-
- 입력: 2021.06.15 11:40 / 수정: 2021.06.15 11:40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 여성이 유모차 안의 아이가 비에 젖지 않게 천을 씌우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 여성이 유모차 안의 아이가 비에 젖지 않게 천을 씌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와 충남권, 전라권, 경상권 서부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에 충청권을 비롯한 남부 전체로 확대되며, 수도권은 새벽부터 낮 사이 내리다 그치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빗줄기가 굵어져 이튿날 오후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엄마 따라서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우산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여성이 가방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우산이 있어도 바람에 뒤집어지면 '난감해요~'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