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워터 브레이크'는 기온이 높을 때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경기감독관과 심판진이 상의해서 결정할 수 있으며 전·후반 한 번씩 가능하다. 주심이 휘슬을 불면 약 1분간 휴식을 취하며 물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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