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 시작 전 양 팀 선수들이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감독을 애도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 시작 전 양 팀 선수들이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감독을 애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감독을 추모하기 위해 이날 경기에 앞서 전광판에 헌정 영상을 상영하고 묵념을 진행했다.
지난 7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감독을 기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
경기 시작 전, 묵념으로 애도하는 양팀 선수들. |
첫 득점 후 유상철 전 감독의 현역시절 등번호인 6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세리머니를 펼친 김신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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