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꽃길은 없었다'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꽃길은 없었다'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권의 대권 주자로 꼽히는 김두관 의원은 참여정부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내며 '리틀 노무현'이란 별명을 얻었다. 김 의원은 이달 중으로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경선 준비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의 자서전 '꽃길은 없었다'는 총 8부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대선 도전을 시작으로 경남지사 시절이야기와 제21대 총선 때 양산으로 복귀하는 과정 등을 내용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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