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100일 기념식'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가운데 국지수 주한 스위스 대사관 문화실장과 로베르토 리쪼 이탈리아 공관차석, 필립 르포프 주한 프랑스 대사, 오세훈 서울시장, 요아너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알렉산드라 씨들 주한 호주 공관차석, 사만다 제인 하비 영국문화원장(왼쪽부터)이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국제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한다. 올해는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6일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세운상가 일대 등 서울 도심 곳곳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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