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중임제 필요'…정세균, "대통령 된다면 임기 단축 용의 있다" [TF사진관]
입력: 2021.06.08 11:45 / 수정: 2021.06.08 11:45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권력 구조 개편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권력 구조 개편'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권력 구조 개편'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정 전 총리는 권력 구조 개편과 관련해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4년 중임제 개정을 성공 시켜 임기를 1년 단축할 용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4년 중임제로 해야) 대선과 지방선거를 동시에 실시하고, 2년 후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해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가 가능해지고, 책임정치 구현이 가능해진다"라며 "개헌을 정치권의 권력 다툼이 아닌 새로운 시대의 기준이 되면서 또 지향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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