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이낙연-정세균, 대권 잠룡도 주시하는 'K-안보' [TF사진관]
입력: 2021.06.07 15:51 / 수정: 2021.06.07 15:51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광재 의원과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왼쪽부터)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마리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안보포럼 창립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광재 의원과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왼쪽부터)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마리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안보포럼 창립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광재 의원과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왼쪽부터)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마리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안보포럼 창립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창립세미나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선 출사표를 던진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이광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과 군내 부실 급식과 육군 훈련소의 비인권적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은 선진 강군을 만들겠다는 군의 다짐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군 장병들의 인권뿐만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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