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참여 보장해 달라"…민주당 의원 91명, 당규개정안 동의 [TF사진관]
입력: 2021.06.07 13:06 / 수정: 2021.06.07 16:0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규개정안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주민, 최혜영, 김용민, 장경태, 김남국, 정청래, 황운하, 이수진, 임오경 의원. /국회=이선화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규개정안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주민, 최혜영, 김용민, 장경태, 김남국, 정청래, 황운하, 이수진, 임오경 의원.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규개정안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청래 의원은 "당의 의사결정에 많은 당원이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많은 사람이 의사결정 하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 정신"이라며 "당 지도부 선출 시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 과정부터 권리당원들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당규개정안에는 정청래 의원을 비롯해 김남국, 박주민, 이재정, 이탄희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91명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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