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와 소속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을 위한 '백신 챌린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와 소속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을 위한 '백신 챌린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백신치료제특위원장은 "백신접종으로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더민주 소속 만 60세 이상 국회의원 48명은 아스트라 백신 사전 예약해 맞는 캠페인 시작하고 개별적으로 잔여 백신 접종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코로나에 감염돼 생명이 위험한 것에 비하면 부작용은 아무것도 아니다. 빨리 맞는 게 가장 좋은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최고위원회의와 캠페인을 위해 입장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고위원회의 앞두고 백신 예방 접종을 위한 '백신 챌린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캠페인' 벌이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

백신 맞고 #일상회복_컴백신

백신 모양의 피켓을 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

'2021 코로나 극복, 백신이 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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