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따가워!' 코로나19 자가검사 하는 학생들 [TF사진관]
입력: 2021.06.03 18:13 / 수정: 2021.06.03 18:13
서울시가 기숙학교 19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 시범 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로봇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자가 검사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시가 기숙학교 19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 시범 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로봇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자가 검사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시가 기숙학교 19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 시범 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로봇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자가 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자가 검사는 기숙사 생활을 하는 고2, 고3학년 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7주간 기숙학교 19곳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도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 대상은 자가검사키트 도입을 희망한 기숙학교 19개교 학생, 교직원 등 5458명이다. 대상자는 기숙사 입·퇴소시 주 2회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받게 된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로봇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가 실시됐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로봇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가 실시됐다.

문진화 보건교사가 3학년 이상신 학생을 대상으로 자가진단 키트 시범을 보이고 있다.
문진화 보건교사가 3학년 이상신 학생을 대상으로 자가진단 키트 시범을 보이고 있다.

문 보건교사가 멸균면봉에서 채취한 학생의 검체를 테스트기에 떨어뜨리고 있다.
문 보건교사가 멸균면봉에서 채취한 학생의 검체를 테스트기에 떨어뜨리고 있다.

결과는? 음성 나왔습니다!
결과는? "음성 나왔습니다!"

학생들이 교사들의 지도 하에 직접 자가검사를 하고 있다.
학생들이 교사들의 지도 하에 직접 자가검사를 하고 있다.

멸균면봉을 추출액에 담가 검체 채취하는 학생들.
멸균면봉을 추출액에 담가 검체 채취하는 학생들.

진지하게 임하는 학생들
'진지하게 임하는 학생들'

테스트기에 검체 떨어뜨리는 학생들.
테스트기에 검체 떨어뜨리는 학생들.

테스크기 결과를 기다리며...
테스크기 결과를 기다리며...

음성 결과 확인하는 학생
'음성 결과 확인하는 학생'

학생들에게 지급된 자가검사 키트 내용물.
학생들에게 지급된 자가검사 키트 내용물.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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