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출간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시민이 책을 펼쳐보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출간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시민이 책을 펼쳐보고 있다.
조 전 장관은 SNS에서 책의 내용에 대해 "2019년 8월 9일 법무부 장관 지명 이후 벌어진 '사태'를 정확히 기록함과 동시에, 그동안 하지 못한 최소한의 해명과 소명을 한 것이자 검찰이라는 '살아있는 권력'의 폭주와 권한 남용을 비판하고 경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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