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위, '주택시장안정을 위한 공급·금융·세제 개선안' 발표 [TF사진관]
입력: 2021.05.27 15:19 / 수정: 2021.05.27 15:19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주택시장안정을 위한 공급·금융·세제 개선안'을 발표했다. 내용에는 3기 신도시, 2·4대책 등 총 205만호 공급계획 신속 추진, 당정TF 구성해 공급추진상황 점검, 실수요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 재산세 완화 등이다.

김 위원장은 "투기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세제와 금융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해왔으나, 무주택자의 내집마련이나 1주택자의 이사 목적 대체주택 취득이 어려워지는 등의 역효과가 발생했다"라고 말하며 "시장의 호응이 높은 2·4 대책을 최대한 앞당겨 시행해 유효공급 물량을 신속히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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