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과 26일 양일간 기독교,불교, 원불교, 천주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를 각각 찾아 취임 인사와 함께 국정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틀에 걸쳐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취임후 첫 인사를 나눴다.
김 총리는 25일 개신교를 시작으로 26일 불교와 천주교, 원불교를 각각 예방했다. 김 총리는 각 종교 지도자들과의 환담에서 취임 인사와 함께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과 협조를 구하고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종교계가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2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찾아 이경호 회장과 대화하는 김부겸 국무총리(왼쪽). |
한교총 대표회장들과 인사하는 김부겸 총리. |
26일 불교를 찾아 원행 총무원장을 예방하는 김 총리(오른쪽). |
김부겸 국무총리가 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찾아 원행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김부겸 국무총리가 서울 중구 명동성당을 찾아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하고 있다. |
염수정 추기경 예방하는 김부겸 국무총리(오른쪽). |
김부겸 국무총리(왼쪽)가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을 찾아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을 예방하고 있다. |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과 환담 나누는 김부겸 국무총리(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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