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백신접종 인센티브 제공·야외 마스크 착용 완화 발표 [TF사진관]
입력: 2021.05.26 11:39 / 수정: 2021.05.26 11:39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임영무 기자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칠 경우 오는 7월부터 실외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백신 접종을 받으면 사적모임 제외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특히 내달부터는 백신을 1차로 접종한 뒤 2주가 지날 경우 최대 10명까지 직계가족 모임을 할 수 있다. 다만 실외여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집회나 행사 때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