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16회 기자의 날 기념식'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왼쪽)이 '기자의 혼' 수상을 마치고 수상자인 김중배 뉴스타파 함께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의 혼'을 수상한 김중배 뉴스타파 함께재단 이사장은 과거 독립된 언론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자의 날'은 광주민주항쟁이 감행되던 1980년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대부분의 언론사가 검열, 제작거부를 하면서 광주 항쟁에 동참할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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