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사법위원회 '사회권' 놓고 항의하는 김도읍 [TF사진관]
입력: 2021.05.20 14:07 / 수정: 2021.05.20 14:07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사회권을 위임받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간사(왼쪽)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간사를 박주민 의원으로 교체, 통과 시킨 후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가운데)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사회권을 위임받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간사(왼쪽)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간사를 박주민 의원으로 교체, 통과 시킨 후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가운데)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사회권을 위임받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간사(왼쪽)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간사를 박주민 의원으로 교체, 통과 시킨 후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가운데)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들은 윤호중 법사위원장의 사회권 위임에 대해 "국회법 50조에 (사회권 위임은)'위원장 사고시'라고 돼 있다. 교통사고도 아니고 국회 내에 있으면서 사고를 호소하고 있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상황을 설명했다.

국민의힘 의원이 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회의 진행하는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간사.
국민의힘 의원이 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회의 진행하는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간사.

여당 간사에 박주민 의원 교체 건 올린 백혜련 간사, 항의하는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오른쪽).
여당 간사에 박주민 의원 교체 건 올린 백혜련 간사, 항의하는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오른쪽).

자리에서 일어나 찬성 의사 밝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자리에서 일어나 찬성 의사 밝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정회 선포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신임 간사(가운데).
정회 선포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신임 간사(가운데).

박주민 간사에게 항의하는 김도읍 의원.
박주민 간사에게 항의하는 김도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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