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손정민 군을 위한 평화집회가 1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에서 열린 가운데 고인의 어린시절 사진 위로 비가 내리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SNS를 통해 고 손정민 군을 위한 평화집회가 1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비가 내리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서울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신속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시민들은 고인의 영정 앞에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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