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어제 635명 확진…500명 이하 유지 총력 다할 것' [TF사진관]
입력: 2021.05.12 08:59 / 수정: 2021.05.12 08:59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어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6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및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중이 35%에 달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결코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발언했다. 다만 "확진자 수는 전체적으로 감소 추세인 데다, 감염재생산지수도 4주 연속 감소하는 것은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홍 총리대행은 "정부는 일일 확진자 수를 500명 이하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와 별개로 오는 7월께 새롭게 적용할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발언하는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발언하는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서울-세종간 영상으로 열리는 중대본 회의.
서울-세종간 영상으로 열리는 중대본 회의.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왼쪽)과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왼쪽)과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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