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지켜주는 나라' 이낙연 국정비전 제안 [TF사진관]
입력: 2021.05.10 11:24 / 수정: 2021.05.10 11:24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홀에서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 주최로 열린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정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홀에서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 주최로 열린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정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홀에서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 주최로 열린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정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기조연설 서두에서 "연대와 공생은 경제, 사회, 외교, 안보, 통일, 정치, 문화 등 광범한 영역에서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작년 가을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그 이후 저는 연대와 공생 회원들과 함께 그런 국가적 과제들을 놓고 토론했다. 그것은 저에게 매우 소중한 공부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문재인 정부 출범 4년되는 날"이라며 "저는 문재인 정부 초기 2년 7개월 13일 동안 총리로 일했다. 그 영광과 책임을 저는 함께 안고있다. 문재인 정부의 성취와 과제를 토대로 역사를 발전시키고 국민의 삶을 지켜드리는 것이 저와 민주당의 기본적 책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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