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한동 전 국무총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한동 국무총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8일 숙환으로 별세한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1934년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1년 제11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한 뒤 1988년 내무부 장관과 2000년 국무총리를 지냈다. 고인의 빈소는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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