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구조사 차종욱 씨와 인사 나누는 고 손정민 씨 부친 [포토]
입력: 2021.05.08 16:38 / 수정: 2021.05.08 16:38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고 손정민 씨의 부친 손현 씨(왼쪽)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민간구조사 차종욱 씨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고 손정민 씨의 시신을 발견한 민간구조사 차종욱 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손 씨의 아버지에게 위로의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시민들은 준비한 꽃과 선물 등을 손 씨의 아버지에게 전달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경찰은 주말에도 친구 A씨의 휴대전화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찰은 한강경찰대 등을 투입해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수중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