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검찰총장 누구?'…김오수 후보자를 향한 '쏟아지는 관심' [TF사진관]
입력: 2021.05.04 10:11 / 수정: 2021.05.04 10:11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자는 출근길 취재진과 만나 "검찰총장으로 임명되면 무엇보다 조직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신뢰받는 검찰, 민생 중심의 검찰, 공정한 검찰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현 정부 마지막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김오수 후보자는 박상기·조국·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법무부 차관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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