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년 청사진' 그릴 '서울비전 2030 위원회' 출범 [TF사진관]
입력: 2021.05.03 15:15 / 수정: 2021.05.03 15:15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비전 2030 위원회 발대식 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비전 2030 위원회 발대식' 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비전 2030 위원회 발대식' 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달 22일 취임사에서 "행정기관, 정책 전문가 등 각계가 참여하는 '서울비전 2030 위원회'를 구성해 서울시민 삶의 질과 서울시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확실한 비전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위원회에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위원장은 이날 선출한다. 위원회는 향후 2개월간 논의를 거쳐 '글로벌 경쟁력 초일류 도시'를 목표로 향후 10년간 시가 추진할 구체적 핵심 과제를 도출해 서울비전 2030을 완성하고, 시는 이를 7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비전 2030 위원회 발대식 에 참석해 위원회에 합류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왼쪽)와 악수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비전 2030 위원회 발대식' 에 참석해 위원회에 합류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왼쪽)와 악수하고 있다.

박대식에 앞서 국민의례하는 오세훈 시장.
박대식에 앞서 국민의례하는 오세훈 시장.

위원회에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위원장은 이날 선출한다.
위원회에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위원장은 이날 선출한다.

인사말하는 오세훈 시장.
인사말하는 오세훈 시장.

오 시장은 지난달 22일 취임사에서 행정기관, 정책 전문가 등 각계가 참여하는 서울비전 2030 위원회를 구성해 서울시민 삶의 질과 서울시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확실한 비전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 시장은 지난달 22일 취임사에서 "행정기관, 정책 전문가 등 각계가 참여하는 '서울비전 2030 위원회'를 구성해 서울시민 삶의 질과 서울시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확실한 비전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위원회는 향후 2개월간 논의를 거쳐 글로벌 경쟁력 초일류 도시를 목표로 향후 10년간 시가 추진할 구체적 핵심 과제를 도출해 서울비전 2030을 완성하고, 시는 이를 7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향후 2개월간 논의를 거쳐 '글로벌 경쟁력 초일류 도시'를 목표로 향후 10년간 시가 추진할 구체적 핵심 과제를 도출해 서울비전 2030을 완성하고, 시는 이를 7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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