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을 확정 짓고 동료의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을 확정 짓고 동료의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김기현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김태흠 후보와 원내대표 자리를 두고 진행된 선거에서 100표의 재석 투표수 중 66표를 얻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의원가 동료 의원들에게 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김기현 신임 원내대표와 결선 투표까지 경쟁을 펼쳤던 김태흠 후보.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운데)에게 축하받는 김기현 신임 원내대표.

단상에 올라와 김기현 신임 원내대표 선출 축하하는 네 후보들.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의원(왼쪽 두 번째)이 경쟁을 펼쳤던 김태흠, 유의동, 권성동 의원(왼쪽부터)과 악수하고 있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기념촬영하는 김기현 신임 원내대표.

당선 인사말하는 김기현 원내대표.

동료의원 성원에 두 손 번쩍!

국민의힘 신임 원내 사령탑된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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