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를 찾은 관중들이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인천=이선화 기자 |
[더팩트|인천=이선화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를 찾은 관중들이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2021시즌 KBO리그는 유관중으로 개막했지만, 관중 수를 제한해 입장시키고 있다. 수도권과 대전, 부산은 10%, 창원과 광주, 대구는 30%다. 또한 입장한 관중들은 관중석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상시 착용, 육성 응원 금지, 관중석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 |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10%만 오픈된 관중석 |
좌석 간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 친구, 연인도 함께 앉으면 안되요' |
직관의 가장 큰 이유인 '육성응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금지 |
어쩔 수 없이 온몸으로 응원하는 야구팬들 |
랜더스필드를 찾은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마스코트 유티도 '마스크 쓰고 응원합니다!' |
관중석 음식물 반입 금지로 인해 |
'취식가능공간'은 관중들로 우글우글 |
'직관의 묘미는 어디에?' 코로나19에 갇힌 야구장 |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