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은 율곡로 터널 공사 현장 점검 나선 오세훈 [TF사진관]
입력: 2021.04.27 15:26 / 수정: 2021.04.27 15:26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도로구조개선공사 (율곡로로 단절된 창경궁과 녹지로 연결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전망대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도로구조개선공사 (율곡로로 단절된 창경궁과 녹지로 연결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전망대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도로구조개선공사 (율곡로로 단절된 창경궁과 녹지로 연결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 점검 및 시찰을 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창경궁과 종묘를 원형복원하는 사업인 이 사업은 오 시장 재직 당시인 지난 2010년 첫 삽을 떴다. 과거 하나의 숲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31년 율곡로가 생기면서 갈라진 구간이다.

상습 정체구간인 율곡로를 6차로(기존 4차로)로 확장하면서 도로를 지하화해 터널을 만들고, 터널 상부에 녹지와 보행로를 조성해 종묘와 창경궁을 연결한다.

도로(차도보도)는 올해 6월, 터널 상부 녹지보행로는 내년 준공 목표다. 공정률은 86.1%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도로구조개선공사 (율곡로로 단절된 창경궁과 녹지로 연결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도로구조개선공사 (율곡로로 단절된 창경궁과 녹지로 연결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오 시장이 공사 현장 시찰에 앞서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다.
오 시장이 공사 현장 시찰에 앞서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다.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 상황 보고 받는 오 시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 상황 보고 받는 오 시장.

공사 도면 살피는 오 시장.
공사 도면 살피는 오 시장.

창경궁과 종묘를 원형복원하는 사업인 이 사업은 오 시장 재직 당시인 지난 2010년 첫 삽을 떴다.
창경궁과 종묘를 원형복원하는 사업인 이 사업은 오 시장 재직 당시인 지난 2010년 첫 삽을 떴다.

오 시장 재직 당시 시작해 아직 끝나지 않은 율곡로 도로구조개선공사.
오 시장 재직 당시 시작해 아직 끝나지 않은 율곡로 도로구조개선공사.

진지한 눈빛의 오 시장.
진지한 눈빛의 오 시장.

10년 넘게 이어져 온 공사에 질책하는 오 시장.
10년 넘게 이어져 온 공사에 질책하는 오 시장.
이 구간은 과거 하나의 숲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31년 율곡로가 생기면서 갈라진 구간이다.
이 구간은 과거 하나의 숲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31년 율곡로가 생기면서 갈라진 구간이다.

상습 정체구간인 율곡로를 6차로(기존 4차로)로 확장, 도로를 지하화해 터널을 만들고, 터널 상부에 녹지와 보행로를 조성해 종묘와 창경궁을 연결한다.
상습 정체구간인 율곡로를 6차로(기존 4차로)로 확장, 도로를 지하화해 터널을 만들고, 터널 상부에 녹지와 보행로를 조성해 종묘와 창경궁을 연결한다.

서울시가 공개한 공사 전후의 율곡로 일대 사진.
서울시가 공개한 공사 전후의 율곡로 일대 사진.

도로(차도보도)는 올해 6월, 터널 상부 녹지보행로는 내년 준공 목표다. 공정률은 86.1%다.
도로(차도보도)는 올해 6월, 터널 상부 녹지보행로는 내년 준공 목표다. 공정률은 86.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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