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판문점 선언 3주년…'평화 협력, 다시 시작합시다' [TF사진관]
입력: 2021.04.27 13:44 / 수정: 2021.04.27 13:44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행사가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희망로 307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 북단 DMZ 통문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행사가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희망로 307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 북단 DMZ 통문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행사가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희망로 307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 북단 DMZ 통문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판문점 선언은 지난 2018년 4월 27일 경기 파주 평화의집 남북 정상회담 이후 발표됐다. 선언 당시 남북 관계 전환을 기대했지만, 이듬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후 다시 경색 국면으로 돌아섰다.

지난해에는 선언 주요 사항 중 하나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어업지도 중 실종 공무원이 피격 후 불태워지는 등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평화를 위한 협력, 다시 시작합니다
"평화를 위한 협력, 다시 시작합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오른쪽 두 번째)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오른쪽 두 번째)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원행(이규정) 조계종 총무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원행(이규정) 조계종 총무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평화를 위한 협력, 다시 시작합니다
경청하는 참석자들.

인사말 남기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인사말 남기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북측과 언제 어디서든 대화할 용의 있다
"북측과 언제 어디서든 대화할 용의 있다"

발언하는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발언하는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발언하는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장.
발언하는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장.

발언하는 한국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발언하는 한국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발언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발언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발언하는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
발언하는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

발언하는 천도교 송범두 교령.
발언하는 천도교 송범두 교령.

발언하는 민족종교협의회 이범창 회장.
발언하는 민족종교협의회 이범창 회장.

참석자들이 기념행사가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행사가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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