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마치는 주호영 "내로남불 법들 양산된 1년" [TF사진관]
입력: 2021.04.27 10:38 / 수정: 2021.04.27 10:38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권한대행은 이날 원내대표 임기 중 마지막으로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1년을 회고했다. /국회=남윤호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권한대행은 이날 원내대표 임기 중 마지막으로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1년을 회고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권한대행은 이날 원내대표 임기 중 마지막으로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1년을 회고했다.

주호영 권한대행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지극히 비정상적인 국회였다. 민주당이 180석을 앞세워 국회법이나 기존 국회운영 관행을 깡그리 무시했다. 의장 선출부터 상임위원회 선출까지 모두 일방적으로 진행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공수처법 개정이라든지 임대차3법 통과라든지 현실과 맞지 않는 내로남불 법들을 많이 양산한 1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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