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2집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발매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그룹 엔하이픈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2집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발매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정식 데뷔한 엔하이픈은 첫 음반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으로 지난해 데뷔 그룹 앨범(단일 음반 기준)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 신인상 트로피를 4개나 거머쥐며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엔하이픈의 이번 새 앨범은 데뷔를 앞둔 복잡한 심경을 노래한 첫 앨범 'BORDER : DAY ONE'의 'BORDER' 시리즈로, 데뷔 후 경험한 낯설고도 화려한 세계에 대한 감상을 노래한다. 현란한 카니발에 도취된 감정을 담은 타이틀곡 '드렁크 데이즈드(Drunk-Daze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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