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예매하는 시민들 [포토]
입력: 2021.04.26 14:42 / 수정: 2021.04.26 14:42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메가박스 강남점에서 시민들이 영화 '미나리'를 예매하고 있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윤여정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이자, 일본 영화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64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아시아 여성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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