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나인 툰 미얀마 민족민주연맹(NLD) 한국 지부장(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National Unity Government) 공식인정을 요구하는 서한을 국회에 전달하는 가운데,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두번째)이 대표로 서한을 받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얀 나인 툰 미얀마 민족민주연맹(NLD) 한국 지부장(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National Unity Government) 공식인정을 요구하는 서한을 국회에 전달하는 가운데,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두번째)이 대표로 서한을 받고 있다.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는 이날 미얀마 민주진영과 소수민족이 '군사정권 타도'를 목표로 출범시킨 국민통합정부(NUG)를 인정하고 미얀마와의 교류와 지원사업을 국내의 미얀마 NUG 지부와 논의·협력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국회에 전달했다.
이용빈·박영순·이용선·김윤덕·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과 얀 나인 툰 민족민주연맹(NLD)한국 지부장(오른쪽 세번째)이 국회 정문 앞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며 세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
세 손가락 들어 올린 이용빈 의원. |
나란히 세손가락 올린 김윤덕·이용빈·서영석 의원(왼쪽부터). |
미얀마 군부 규탄하며 피켓 들어올린 시민들. |
이용빈·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소모뚜 미얀마 군부독재 타도 위원회 공동대표(왼쪽부터). |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는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의 공식인정을 요구하는 서한을 국회에 전달했다. |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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