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2명 늘어 누적 11만464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542명 이후 엿새만에 500명대를 기록했지만 평일에 비해 검사 건수가 줄어든 주말 영향도 있어 확산세가 꺾였다고 단정하긴 어렵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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